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영그룹이 교육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어린이집을 추가 개원한다고 4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이달 내에 전남 여수시에『웅천포레스트 1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과『웅천포레스트 2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2개원을 개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부영그룹이 직접 관리하는 단지 내 어린이집은 전국 총 68개원이 된다.
『웅천포레스트 1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최민희 원장은 “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웅천포레스트 2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서은희 원장은 “우리 사랑스런 아이들이 각각의 다름을 인정하며 더불어 소중한 존재임을 느낄 수 있는 따스한 어린이집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의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와 학부모 부담금 절감 등을 위해 쓰는 등 입주민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보육의 질이 우수하고, 학부모들이 믿고 맡기는 안심어린이집으로 정평이 나있다. 부영그룹은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인 이기숙 고문을 주축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기준과 동일한 기준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원장을 선정한다.
또한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 · 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을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질 좋은 보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