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이 21일 영등2동 행정복지센터에 3천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천포를 기탁했다.

자연환경(주) 김건호 대표는“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 싶어 백미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남중동 발전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20만원을 남중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표형덕 발전위원회 위원장은“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인화동 소재 이리동부교회는 21일 인화동 행정복지센터에 500만원 상당의 연탄 6천330장을 기탁했다

이리북문교회는 지난 20일 1천여명의 신도들이 돼지 저금통 동전을 모아 마련한 600만원을 신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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