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7:10 (금)
우석대·풍석문화재단, 충석서유구선생 '임원경제지' 전통문화콘텐츠 개발
상태바
우석대·풍석문화재단, 충석서유구선생 '임원경제지' 전통문화콘텐츠 개발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2.01.18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와 풍석문화재단(이사장 신정수)이 풍석 서유구 선생이 남긴 ‘임원경제지’의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우석대와 풍석문화재단은 18일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교육과정 협의 및 실무 교류,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 대학 내 관련 연구소 설치, 각종 기획 프로젝트 공동참여를 위한 협력 등을 담은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우석대는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풍석문화재단과 상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풍석 선생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한 학술활동과 저술에 나타난 당시의 생활상과 풍속을 활용한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전북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한편 풍석문화재단은 풍석 서유구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알리고 그의 저술에 기반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현대적으로 복원해 한국 학술 및 문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 4월 설립됐다. 김영무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
  • 도, ‘JST 공유대학’ 운영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