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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호정공원-비나텍(주) 장례복지 진흥을 위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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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호정공원-비나텍(주) 장례복지 진흥을 위한 협약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2.01.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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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호정공원-비나텍(주) 장례복지 진흥을 위한 협약
재단법인 호정공원-비나텍(주) 장례복지 진흥을 위한 협약

재단법인 호정공원(이사장 신영옥)은 17일 비나텍 주식회사(대표이사 성도경)와 장례복지 진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신영옥 이사장과 정한기 부사장, 재단과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호정공원은 비나텍 임직원의 가족에게 품격 있는 장례 서비스와 사용계약 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신영옥 이사장은 “호정공원Cloud9은 고인과 함께했던 아름다운 시간을 추억하며 천국에서 두 번째 만남을 소망하는 곳이다”며 “이번 협약에 따라 비나텍 임직원 가족 장례 시 품격있는 의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한기 부사장은 “비나텍은 친환경 에너지 저장장치와 연료전지 제조업체로, 대표적인 탄소 소재, 부품, 장비 기업이다”며 “다량의 전력을 저장했다가 순간적으로 높은 전력을 방출하는 ‘슈퍼커패시터’ 중형 사이즈 부문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기업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호정공원과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견고히 구축해 임직원에게 최상의 장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화산면 운곡리 학정마을에 위치한 호정공원은 전북 최대 규모를 갖춘 공원묘원이다.

2020년 5원 10일 개장한 호정공원은 전체 47만 3582㎡의 면적으로 국립임실호국원(44만8375㎡규모)보다 3만㎡ 넓어 이용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전주와 익산에서 약 30분, 논산IC에서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500여대 이상 동시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과 카페 등의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호정공원은 현재 2단계 확장공사를 진행 중이며 공원 내 휴게시설과 숙박시설 등도 갖춰 이용객들에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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