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09:23 (목)
전기안전공사, 설 연휴 대비 특별 안전관리활동 전개
상태바
전기안전공사, 설 연휴 대비 특별 안전관리활동 전개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2.01.13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통시장, 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만2000개소 대상 특별 안전점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10일부터 2월2일까지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설 연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의 전통시장, 복지시설,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만2000여 개소에 대해 전기재해의 주원인인 단락·과부하 예방을 위한 집중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요청이 있을 경우 특정 취약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펼치는 한편, 대설‧한파 등 재난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상황근무 체계도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공사는 취약계층 복지시설과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안내책자와 홍보물품 전달 활동도 펼쳐나갈 예정이다.
왕영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