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09:21 (금)
군산 곳곳서 연말연시 온정의 손길 줄이어 ‘훈훈’
상태바
군산 곳곳서 연말연시 온정의 손길 줄이어 ‘훈훈’
  • 김종준 기자
  • 승인 2022.01.01 2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군산 곳곳에서 온정 가득한 기탁 행렬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롯데쇼핑(군산점장 심윤구)312,400만원 상당의 방수 히터 521대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서수면 소재 엔에프스토어(대표 이현정)2천만원 상당의 돈육 2을 군산시에 전달해 왔다.

 

신동영산업(해운)(대표 강현승)은 이웃돕기 성금 2,500만원을 옥도면사무소에 기부했다.

 

이날 옥산복지장학회(회장 전순미)도 장학금 및 성금 300만원을, 해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백종섭)도 성금 300만원을, 나포면 나포길벗공동체(원장 박명재)8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각각 기탁했다.

 

특히, 16년 전 군산지역에서 근무한 인연으로 타지역에 거주하면서 16년째 성금을 기탁해 온 미담의 주인공 최희란씨가 성금 300만원을 흥남동주민센터에 전달해 왔다.

 

군산소방서(서장 전미희)는 개정동 소재 모세스영아원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군산=김종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여유 슬림컷' 판매량 급증! 남성 건강 시장에서 돌풍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