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교육 실시 후 방역물품 지원 등
한국청소년범죄지원협회(회장 장규선)는 지난 30일, 전북 완주군 동상면 소재 열린마을농촌유학센터 학생들에게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방역물품으로 마스크를 지원했다.
장규선 회장은 “본 협회는 청소년들에게 범죄예방관련 사업을 하기 위해 뜻있는 사람들이 올해 8월 12일 설립된 한국청소년범죄예방지원협회이다”며,
“회장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러 단체와 협력하여 범죄에 쉽게 노출되는 청소년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방역물품을 지원해서 코로나로 인하여 생기는 지원의 공백을 메꾸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협회 관계자는 “2022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방역 상황을 봐서 지속적으로 교육과 지원을 확대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단체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 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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