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충남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중앙회 대의원 온라인투표시스템을 진행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 18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으로 박차훈 후보[현 새마을금고중앙회장]가 당선됐다고 20일 오후 3시 36분 밝혔다.
이번 선거는 20일 충남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중앙회 대의원약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투표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
차기 회장으로 당선된 박 회장은 제18대 중앙회장으로서 임기는 2022년 3월 15일 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개표결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결과가 나오는 대로 금일 내 공시될 예정이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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