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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 다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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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 다할터
  • 전민일보
  • 승인 2009.01.0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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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부안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부안 부군수 취임 1주년을 맞은 박 은보 부군수의 각오다.

박 은보 부안 부군수는 지난40년 동안 공직에 근무하면서 남다른 열정과 주민에 봉사하는 자세로 공직생활에 임하고 있으며, 현재 김호수 부안군수를 보필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부안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도내에 AI가 발생하자 박은보 부군수를 중심으로 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하여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해 부안군에서는 AI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또한 밤새 야간근무를 하는 직원들을 돌아보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군민 화합과 단결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난해 5월1일 군민의날 행사와 제45회 전라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 부안군민 화합의 장을 만들었고, 행사진행시 각 실무부서를 방문하여 격려하고 현장에 나가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

행사가 무사하게 치러질 수 있었다.

올해 6월 정년을 맞는 박은보 부군수는 부안에서 마지막 공직생활의 정열을 불태우고 있다.

군정업무추진시 발생하는 보이지 않는 많은 민원들을 직원들과 함께 해결하고 있으며, 애로사항등에 대해서 후배공무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는 등 공직생활의 선배로서 후배 공무원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보 부안 부군수는 1968년 진안군 용담면에서 공직생활을 처음으로 1975년 도청으로 전입하여 주택행정계장, 회계감사계장, 산업행정담당을 거쳐 자치행정과장과 총무과장 감사관등을  역임했다./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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