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가 8일 제26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이도형 의원과 정상섭 의원이 유진섭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이도형 의원은 ▲코로나19 대응 정읍시의 독자적인 사업 추진여부 ▲정읍시 공유재산 관리 운영 및 공유재산 유형별 건수·금액·정비실적 ▲정읍시 차량 보유현황 및 주거지역 주차장 보유실태와 확충계획 ▲정읍시 출산장려시책 ▲내장산 상가지구 교량 조명사업 효과 ▲내장산문화광장 내 전광판 설치사업 개요 ▲정읍시 향토문화유산 보유현황 및 문화유산 보존·보호·관리대책 ▲정읍시청 내 조직 확대가 필요한 분야와 민간위탁으로 처리되는 사업내용 등을 질문했다.
정상섭 의원은 ▲내장산 제2주차장 직선도로 조성 제안 ▲시기동 227-25번지 일원 도시가스 설치 요청 ▲2022년 도시계획도로 보상지역과 개설 예정지 ▲연지동~초산동 천변로 인도 위 지상변압기 박스 설치로 통행불편 해결 ▲정읍시 인구 감소율, 청년인구 유출수, 노인인구수 등 현황 ▲정읍시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에 따른 대책 ▲정부의 지방소멸 대응기금에 대한 정읍시의 중·단기 대책 ▲아양산 일원 레포츠숲길 사업계획 ▲정읍문화관 건립 완공시기 ▲정읍경찰서 이전 후 사업계획 여부 등에 질문했다.
시의회는 14일 제5차 본회의에서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및 2022년도 예산안을 승인할 예정이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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