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21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지역 현안과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 21억원을 확보했다.
세부 내용은 기존 봉안당 만장 도래에 따른 추모4관 신축사업 6억원, 내항 수문 우수암거 보강공사 8억원, 경장동 송경교 내진 보강공사 6억원, 개정초교 등 5개 초교 도로 앞 스피드 디스플레이 설치 1억원 등이다.
강임준 시장은 “이번 교부세 확보는 시와 신영대 국회의원간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협조를 통해 얻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등과 긴밀한 공조를 유지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산=김종준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