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뉴는 ‘포뉴 변할때 유기농 새싹보리’ 제품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으며, 최근 이슈화된 새싹보리 금속성 이물 검출과는 연관 없는 제품이라고 7일 밝혔다.
포뉴 관계자는 "이번 검사를 통해 금속성이물, 대장균, 이물 등 전성분 검사에서 모두 불검출 판정을 받았으며, 주기적인 검사도 실시하고 있다."며 "안전성 검사를 거친 해당 제품은 새싹보리 3g 스틱형으로 넉넉한 용량을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뉴 새싹보리는 원료의 보관 및 취급 제조설비, 공정 위생 포장 사후관리 등 모든 제조과정을 종합적으로 검수 받아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가공식품 마크를 획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착한 원료' 사용 및 '착한 소비'를 추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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