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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자이파크몰’ 상가 분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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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자이파크몰’ 상가 분양 진행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1.12.0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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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자이파크몰’
‘평촌 자이파크몰’

금리인상, 대출규제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시장에 투자되는 유동자금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다양한 부동산 유형 가운데 아파트 대단지 주변에 위치한 상업시설은 많은 세대의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관심을 받고있다.

아파트 주변 상가는 평일 혹은 주말에만 붐비는 일반적인 상가와 달리 아파트 입주민들로 인해 주 7일 상권이 형성된다. 한번 상권이 형성되면 꾸준한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에, 상가 분양을 받을 때 필히 인근 아파트 단지의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살펴봐야한다.

이런 가운데, 아파트 단지에 둘러 쌓여 이른바 항아리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촌 자이파크몰’이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서 상가 분양을 하고 있다.

평촌 자이파크몰 바로 앞에는 올해 12월 입주예정인 평촌자이아이파크(2,737세대)가 위치해 있어고정적인 수요가 기대된다. 이외에도 안양임곡휴먼시아, 비산삼성래미안, 그린빌주공아파트 등 약 8,000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들이 모여있다.

또한 길 건너의 비산동 성당과 대림대학교의 수요로 주 7일 상권을 기대해볼 만하다.

해당 상가는 지하 2층~지상 9층, 총 10호실 규모이며, 비산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아파트 단지 주출입구 앞 사거리 코너상가로써 가시성이 좋다.

미래가치 또한 풍부하다. 2026년에 1호선 안양역을 지나가는 월곶-판교선이 개통예정이다. 해당 노선을 통해 판교, 강남으로의 접근이 용이해져 경기 서남부의 교통 요충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GTX-C노선의 4호선 인덕원역 정차를 제안한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GTX-C노선 공사 우선 협상 대상사업자로 선정했다. 사실상 GTX-C 노선의 인덕원역 정차가 확정된 것이다.

한편 더 자세한 사항은 평촌 자이파크몰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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