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 경북지구와 전북지구가 자매결연 3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이날 행사는 경북지구의 초청으로 김동근 총재, 정회용 1부총재, 서성진 2부총재를 비롯한 지구 부총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계기로 두 지역의 동서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한지 33주년을 맞아 열렸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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