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호1번 김영문(65·前 전주교대 군산부설초 교장)-"현장경험 바탕 화합의 교육 앞장"
“화해와 화합의 전북교육 만들기 앞장.”
45년간 교육현장에서 경험하고 느낀 축적된 노하우를 교육위원회에서 다시 한번 접목시키고 꽃피워 전북교육발전에 힘을 보태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각종 교육정책들이 아이들에게서 멀어지는 계획과 실천이 되지 않도록 하겠으며, 편가르기 식의 너, 나의 교육계가 아니라, 화해하고 화합하는 우리의 교육계가 되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주요공약>
▲ 교육위원으로서 도덕적의무 이행
▲ 만족을 주는 교육공동체 구축
▲ 교육 양극화 해소
◇ 기호2번 김재호(52·자영업)-"교육위원회 혁신의 선봉 역할"
“교육위원회 혁신의 선봉에 서겠습니다.”
현 교육위원회는 미래지향적 교육위원회로 혁신해야 합니다. 이제 실질적 지방화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도적으로는 교육위원회가 교육자치를 중심으로 한 독립적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이미 기능적으로는 도의회 교육상임위원회와 기능을 공유하거나 지원을 받아야 할 위치에 있거니와, 앞으로는 두 기구를 통합하게 될 것이라는 의견과 주장이 설득력을 높여가고 있는 마당입니다.
이 주장의 배경에는 막대한 교육예산운용의 효율성 제고가 논리적 필요성이지만 현 교육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불신이 절대적입니다. 현 전라북도 교육위원회의 모습이 그 표본입니다. 이제 교육위원회를 혁신해야 합니다. 그 혁신의 선두에 이 김재호가 서고자 한다.
지난 두 차례의 실패를 거울삼아 새로운 모습으로 전북교육위원회 혁신에 앞장서려합니다.
<주요공약>
▲ 복지사회형 교육시책 개발
▲ 행복한 학교만들기 시책기반 조성
▲ 교육위원회 혁신
◇ 기호3번 김중석(58·부안교육청 교육장)-"교육현장의 어려움 해소 노력"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우리의 교육은 경쟁과 효율성의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장시간의 학습에 시달리는 학생들, 자녀들의 사교육비를 마련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더욱 가중시켜야 하는 학부모들, 교권의 실추와 행정업무 증가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교사들…. 이들의 어려움을 제일 가까이에서 함께 하고 있기에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교육위원선거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주요공약>
▲ 군산 영어마을 설치
▲ 김제 학생야영수련시설 설립
▲ 부안 줄포·진서지역 교직원 연립사택 신축
◇ 기호4번 박용성(61·군산대 교수, 前 제4대 교육위원)-"진정한 교육개혁 이룰 터"
“진정한 교육개혁을 이루겠습니다.”
초·중·고·대학의 교단에서 39년간 봉직하면서 교육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의 교육에 대한 많은 요구를 들어오면서 교육을 뒷받침하는 교육정책에 대한 아쉬움을 가져왔습니다.
지금 세계는 다양한 다변화 정보화 시대에 따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에서 큰 변혁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은 그 역할 면에서 어떤 분야보다 먼저 변화돼야 하겠습니다. 교육의 성패는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문성과 지식 정보화에 상응하는 변혁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지금까지 교단을 지키면서 또 평생을 교육에 몸 바치고자 하는 다짐으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학부모의 학교와 교육에 대한 바람, 그리고 지역사회의 교육여건을 살펴 교육정책 수립, 실천의 장으로 파고 들어가 진정한 교육개혁을 이룰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주요공약>
▲ 교육복지 향상
▲ 의견수렴 위한 정기 공청회 개최
▲ 체벌 및 학교폭력, 학생안전대책 추진
◇ 기호5번 손인범(48·군산동산중 교사)-"차별없는 양질의 공교육 실현"
“차별없는 양질의 공교육을 최선 다할 터.”
교육위원의 최우선 과제로 교육재정 확보와 모두에게 차별없는 양질의 공교육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또한 농어촌학교통폐합 저지와 무상급식 및 학습준비물 학부모 부담을 없애고 제대로 된 의무교육을 만들겠습니다.
언제나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교육과 학부모와 학생이 부담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적 조건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주요공약>
▲ 농어촌 교육 살리기
▲ 교육 3주체의 교육권 강화
▲ 교육모순과 부조리 척결
◇ 기호6번 유홍렬(64·제3대, 제4대 교육위원)-"취약한 교육여건 개선 온힘"
“취약한 교육여건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공·사립 중·고교사, 교장, 대학교수, 학교설립자로서 축적한 교육 현장 경험과 교육행정, 교육정책 등 교육관련 다양한 학문연구를 통한 교육전문가로서 경륜을 살려 여러가지로 취약한 김제, 부안, 군산 지역의 교육여건을 챙기고 전북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주요공약>
▲ 교육환경 개선
▲ 학교급식 양질화
▲ 농·산·어촌 학생 통학편의 확대
정리=소장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