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 렌딩 프로토콜 최초로 자동 청산 기능을 도입한 '민터레스트(Minterest)'는 네이티브 토큰 분배를 앞두고 11월 25일부터로 커뮤니티 할당 이벤트를 시작했다.
민터레스트 관계자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유저에게 ‘APY 부스트’ NFT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APY 부스트 NFT를 보유한 유저는 민터레스트 프로토콜을 이용할 때 APY에 대한 독점적인 혜택을 부여받을 것”이라 전했다.
NFT의 희귀 등급은 총 12 단계로 나누어져 있는데 가장 높은 희귀 등급의 NFT를 획득 시 최대 3년 동안 50% 이상의 APY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민터레스트 관계자는 “APY 부스트 NFT는 기존에 민터레스트 커뮤니티에서 진행한 NEXT LEVEL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복권을 통해 뽑을 수 있음을 공개했다”면서 “지난 25일부터 진행된 커뮤니티 할당 이벤트에서도 고유 초대 코드를 통해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민터레스트는 최초로 자동 청산 기능을 도입해 주목을 받고 있는 탈중앙 렌딩 프로토콜이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