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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컴퍼니 카페인중독, 가맹점 상생 위한 운영비용 절감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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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컴퍼니 카페인중독, 가맹점 상생 위한 운영비용 절감정책 시행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1.11.22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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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컴퍼니의 배달 카페 프랜차이즈 ‘카페인중독’이 가맹점주를 돕기 위해 운영비용 절감정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정책은 기존 매장을 운영하다 매출 저조로 인해 카페인중독으로 업종 변경 시 600만원에 달하는 간판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하나은행과의 업무협약으로 최대 7천만원까지 대출 지원이 가능하게 하는 내용이다.

또한 추가인원 없이도 점주 단독으로 일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한 운영시스템 구축으로 인건비 절감과 운영 편의성을 높이도록 해준다.

‘카페인중독’은 8평 기준으로 2천만원 후반대로 창업 가능한 브랜드로 커피와 음료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런칭시키고 있는 곳이다.

카페인중독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본사 측에서 최대한 지원해 본사와 가맹점간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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