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7:10 (금)
멀츠 에스테틱스, 울쎄라® 국내 출시 12주년 기념 ‘멕스 심포지엄’ 진행
상태바
멀츠 에스테틱스, 울쎄라® 국내 출시 12주년 기념 ‘멕스 심포지엄’ 진행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1.10.27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EX(Merz Experts) 심포지엄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 국내 출시 12주년을 기념해 'MEX(Merz Experts) 심포지엄(이하 멕스 심포지엄)'을 2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멕스 심포지엄에는 국내 리프팅 시술의 의료전문가들이 참여한 정기 학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연자로 2017 Best Cosmetic Dermatologist 로 선정된 바 있는 메디컬 에스테틱 석학인 사브리나 파비 박사(Sabrina Guillen Fabi, M.D, Cosmetic Laser Dermatology, San Diego)와 국내 리프팅 분야 전문가로서 대규모 환자 경험을 보유한 MJ 피부과의 김민주 원장이 참여했다.

당일 파비 박사는 2019년 미국 Journal of Drugs in Dermatology에 게재된 울쎄라®의 글로벌 골드스탠다드 프로토콜을 소개하고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FU-V: 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의 중요성과 임상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울쎄라®가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리프팅 프로토콜을 개발하는데 자문 역할을 수행한 김민주 원장은 울쎄라®의 글로벌 프로토콜을 한국인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실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주 원장은 “울쎄라®가 지난 10여년 간 국내에서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공유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한 결과, 한국인의 특성 상 부위 별로 에너지 레벨을 조절하더라도 결국 얼굴 전면에 최소 600샷 이상의 초음파 에너지가 전달되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멀츠 유수연 대표는 “그동안 울쎄라®가 리프팅의 대명사로서 국내에서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오늘 자리한 전문가들의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 덕분이었다. 리프팅 수요는 지속해서 상승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멀츠는 앞으로도 의료 전문가와의 의학 정보 교류 및 교육의 장을 정기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
  • 도, ‘JST 공유대학’ 운영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