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장판 화재 흔적 발견
25일 오후 12시1분께 순창의 한 단독주택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본부와 경찰이 신고를 받고 도착했을 때 A씨(48)는 이미 숨져 있었으며, 거실과 전기장판이 불에 탄 흔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A씨의 가족에 따르면 "며칠 째 연락이 닿지 않아 이상히 여겨 집에 와봤는데 이미 숨져 있어 바로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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