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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2021년 LINC+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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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2021년 LINC+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시상식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1.10.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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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총장직무대행 문용규) LINC+사업단은 14일  '2021년 LINC+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교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LINC+사업 협약산업체의  애로사항 해결 및 학생들의 창의적 능력 배양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교수 및 협약산업체 등 외부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총 51개 작품을 출품했으며 '2021 LINC+ 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교내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 전시된 작품들 중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타이머 내장형 차량 신호등'은 차량 주행 시 교통신호등의 신호가 언제 바뀔지 알 수 없어 타이머가 있는 보행자 신호등처럼 운전자가 신호등의 변경시점을 미리 예측할 수 있도록 차량 신호등에 타이머를 내장한 작품이다. 

문용규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이 작품을 만들면서 학습을 통해  배웠던 지식들과 경험을 바탕으로 팀원이 서로 협력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구현했다"며 "일부 작품 중에서 9건이 특허 및 디자인 출원을 진행해 4차산업혁명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의 기틀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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