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신태인농협(조합장 김성주)이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사업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신태인농협 행복나눔이 회원들은 지난 6일 정성을 다해 배추김치, 무채, 계란말이 등 밑반찬 3종을 만들어 코로나19로 어려운 60가구에 전달했다.

행복나눔이 회원들은11월에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주 조합장은 “반찬꾸러미를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행복나눔이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이미용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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