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27일 온라인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 개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지역전파로 확산되지 않도록 신속한 접촉자 격리와 선별진료소를 운영, 주민 홍보 등을 빈틈없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박 시장은 “이달 29일부터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명예축제인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풀고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글로벌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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