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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반려동물 펫푸드 산업 연구·육성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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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반려동물 펫푸드 산업 연구·육성 적극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1.09.24 0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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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사료생산 가공업체 육성 시범농가 ‘청아농장’ 컨설팅 지원

정읍시가 반려동물 펫푸드(Pet Food) 산업 연구·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정읍지역 반려동물 수는 27000여 마리로 추정되며, 사료시장 규모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국내 펫푸드 시장 규모가 13000억원에 달하는 등 매년 약 10%씩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시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반려동물 사료생산 틈새농업 육성사업을 추진했다.

고품질 사료생산 전문 가공업체 육성 시범농가로 청아농장을 선정,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가공시설과 제품개발 컨설팅을 지원했다.

청아농장은 애완동물 가운데 토끼와 기니피그를 주 타깃으로 국내산 건초(티모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등), 주사료(펠렛, 트리멜로), 간식(건과일, 건야채, 씨앗 등)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기존의 수입제품이 주를 이루던 건초와 사료 시장에서 원료부터 가공까지 직접 생산함으로써 반려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사료작물 생산을 위한 하우스와 저온저장고 지원을 통해 건초 생산량이 2배가량 늘었고 장기저장이 가능해지면서 수입 제품과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청아농장은 지난해 47000여만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20% 매출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급격하게 변해가는 펫푸드 시장 변화에 맞춰 국내 농업시장 또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농업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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