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15일 우리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향토부대인 제8098부대 3대대(안위부대)와 김제경찰서를 방문,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안위부대와 김제경찰서는 든든한 지역지킴이로써 김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경계근무에 여념이 없는 군부대와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특별 방범활동에 노고가 많은 경찰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살기좋고 안전한 지역만들기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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