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익산 곳곳에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신동 새말아띠자원봉사단은 15일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신동 행정복지센터에 120만원 상당의 물품을 (라면 50박스, 쌀)

전달했다.

금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왕 뜰 친환경 영농체험 현장’을 운영하고 그 수확물인 친환경 쌀을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오산면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산면민을 위한 ‘칼갈아주기’ 이색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산면행정복지센터와 익산지역자활센터의 협조 아래 ㈜벌칸코리아가 칼갈아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마동 새마을부녀회는 마동주민센터 뒤편 주차장에서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익산시 춘포면 새마을부녀회가 15일 홀몸 어르신 5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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