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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줄포면, 취약계층 행복愛너지 이동 빨래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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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줄포면, 취약계층 행복愛너지 이동 빨래방 운영
  • 이헌치 기자
  • 승인 2021.09.13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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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줄포면(면장 채연길)은 지난 10일 전라북도 및 부안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행복愛너지 이동 빨래방’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행복愛너지 이동 빨래방은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대형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이불을 수거하여 세탁, 건조까지 진행하는 사업이다. 운영 장비는 2.5톤의 이동빨래방 차량이 사용되었으며, 이 날 40여 개의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하여 취약계층에 전달하였다.

 채연길 줄포면장은 “거동이 불편하여 세탁을 어려워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이렇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봉사에 참여해주신 전라북도 및 부안군 자원봉사센터,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복지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안=이헌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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