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청(교육장 박규선)이 여름방학을 맞아 24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동안 영재교육원 집중교육 및 지식탐구토론대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영재프로그램은 하루 4시간씩 실시되며, 개별 및 모둠활동이 주제에 맞게 토론중심학습으로 이뤄진다.
특히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1학기동안 탐구하고 연구해 해결했던 주제를 갖고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06년 창의적 지식탐구 토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규선 전주교육장은 “영재아들이 지적호기심에 대한 탐구주제를 팀원간 협력학습 및 문제해결 과정을 거쳐, 자기주장을 발표하고 토론을 활성화해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인간으로 성장하는게 좋은 체험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소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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