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23:49 (목)
‘명품장수사과’ 본격 출하
상태바
‘명품장수사과’ 본격 출하
  • 이재엽 기자
  • 승인 2021.09.07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석선물 인기
추석연휴를 앞둔 7일 장수군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직원들이 선물용 사과 포장 및 출하 작업을 하고 있다.(장수군 제공)
추석연휴를 앞둔 7일 장수군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직원들이 선물용 사과 포장 및 출하 작업을 하고 있다.(장수군 제공)

 

추석 선물로 각광 받고 있는 명품과일 ‘장수사과’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7일 장수군에 따르면 추석사과인 장수 홍로 사과를 지난주부터 수학해 이번주부터 전국으로 출하한다.
명품 사과로 자리 잡은 장수사과는 해발 500m 이상의 고원지역에서 재배돼 충분한 일조량과 일교차로 과실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장수군은 산간고지대(400~700m)에 위치해 있어 일교차가 연평균 11℃ 이상 차이나 착색과 과당형성이 월등하며 고랭지로 과실비대기 온도가 낮아 병충해가 낮은 만큼 농약 살포량도 적어 안전성도 뛰어나다.
이근동 농축산유통과장은 “장수 사과는 과육이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워 감칠맛이 좋아 도시민들에게 인기가 좋다”며 “추석 사과로 잡리잡은 장수 홍로가 본격적으로 출하된 만큼 많은 구매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