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3 15:18 (화)
군산 오식도동 부직포 공장서 불
상태바
군산 오식도동 부직포 공장서 불
  • 전광훈 기자
  • 승인 2021.09.02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의 한 부직포 공장에서 불이 나 12시간 만에 진화됐다. 

2일 전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분께 군산시 오식도동 한 부직포처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41대와 인력 120여 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5시께 불길을 모두 잡았다.

이 불로 공장 내부(2908㎡)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광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