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희소가치로 수요가 높은 한강 조망권과 올해 상반기 전국 평균 청약 경쟁률 약 19:1로 집계(한국부동산원 청약홈)된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쟁력을 함께 갖춘 삼성동 ‘위레벤646’이 8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특히 분양 전문가들은 한강 조망권의 유무에 따라 비슷한 조건의 건물이라도 눈에 띄게 시세 차이가 발생할 것이라 예상한다.
먼저 위레벤646은 단지 바로 앞에 7호선 청담역이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봉은사역, 청담대교, 올림픽대로 등이 자리해 사통팔달 뛰어난 이동편의를 실현한다.
분양 관계자는 “청담역 초역세권이자 강남 중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오픈이 가까워져오면서 직주근접을 원하는 직장인 등 실수요층에게 선호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다양한 문화생활을 가능케 하는 탄탄한 생활 인프라도 확충돼 있다. 코엑스, 현대백화점, 잠실운동장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 및 한강, 탄천 등 일상 속 언제든지 산책이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 입지를 자랑한다.
향후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와 관련된 수혜도 기대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건축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는 시설면적 약 22만㎡, 지하 4~7층 규모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도시철도, 버스, 택시 등을 위한 복합환승센터, 상업공간, 지상 녹지광장 등의 조성이 예정돼 있다. 완공 시 교통은 물론 상업, 문화, 업무 등 더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위레벤646은 지하 5층~지상 19층 총 108세대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63세대 30~101㎡ 타입, 오피스텔 45호실 18~34㎡ 타입으로 구성된다. 8월 오픈 예정인 위레벤646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646에 위치하며 관련 사항은 홍보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