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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인병원,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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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인병원,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 전광훈 기자
  • 승인 2021.07.27 16: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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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이 27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에서 개최한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를 받았다

일자리의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 부문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대자인병원은 지역사회 내 인재를 적극 채용해 전라북도 고용창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2012년 개원 당시 근로자 59명에서 현재 1,060명으로 1700%이상 증가했다.

질적 성장 부문에서도 공로를 인정받았는데 △PC-off프로그램 도입, △자동육아휴직제, 임신기간 중 하루 2시간 임금 감소 없는 근로시간 단축 △내일채움공제 △시간선택제 △시차출퇴근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등 다양한 정부 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병관 병원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구성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한 업무향상에도 꾸준히 노력해 환자와 직원 모두가 행복한 병원을 만들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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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나 2022-01-17 01:43:37
본원과 자회사 차별이 확실함!
복지에서도 차이가 있고, 하다못해 명절선물에도 차이가 있음.
같은 2차종합병원의 자회사형 장애인사업장과 비교해도 차별이 확 남.
상여금 급여 차이도 크다 들었음.

공식적으로는 자회사형 장애인일자리라고하는데, 실질적으로는 계열사 근로사원이라고 부르며 대우는 차별함. 예를들어 직원의료비감면혜택도 오히려 필요한 장애인사업장에는 비급여만 % 주며 진료비도 다 받음. 저 글 읽으니 더 허망함...
그냥 채용되고 일한다는것에 만족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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