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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성수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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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성수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식 가져
  • 김태인 기자
  • 승인 2021.07.27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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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중심지 들樂날樂 성수면 준공식 성료

진안군은 27일 성수면 스포츠공감센터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이우규 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이한기 도의원, 김동인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장, 손태주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진안군 사회적거리 두기 2단계를 반영한 방역조치를 반영해 참석인원을 줄이고 참석자 전원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사회적 거리두기 등 철저하게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준공식은 손태주 추진위원장의 사업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사업추진 공로자들을 위한 전춘성 진안군수의 공로패 전달, 테이프커팅식과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성수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지역의 중심거점인 면 소재지 기능을 지역특성에 맞게 생활편익, 지역경관개선, 문화·복지 등 기초생활서비스 기능을 확충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지속적이고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총사업비 57억원(국비 32억원, 지방비 25억원)을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2020년에 시설물을 준공하여 성수면의 기초생활인프라 및 정주기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면 소재지에 문화·복지 서비스 공급기능 향상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사업내용은 ▲기초생활기반확충으로 스포츠공감센터 및 세대공감마당(야외놀이터) ▲지역경관개선으로 면소재지 지역아동센터 쉼터 공간 및 소공원 조성 ▲지역역량강화로 홍보마케팅, 공동체활성화, 주민 프로그램운영 등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성수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면소재지의 문화·복지서비스 기능 향상으로 성수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이 개선되는 등 향후 성수면의 발전 가능성이 더욱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며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손태주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성수면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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