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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의원 발의 조례안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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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의원 발의 조례안 ‘풍성’
  • 윤동길 기자
  • 승인 2021.07.22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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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화 의장 “시민 복리증진 위한 의정활동 최선 다할 것”

전주시의회 22일 이경신 의원 등이 발의한 6건의 조례안을 제383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통과시켰다. 

이날 이경신 의원과 송상준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전주시 화재피해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전주시 통장자녀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서윤근 의원의 녹색기본소득 조례안은 친환경 생태도시 전주를 목표로 녹색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예산의 범위에서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한승진 의원의 ‘전주시 야호학교 운영 조례안’은 지역애를 갖춘 청소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야호학교 기본 계획과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으로 구성돼 있다.

최용철 의원의 ‘전주시 물순환 기본 조례안’은 관계 법령에 근거해 수계 영향권의 물순환 건전성 회복을 통한 수질 및 수생태계 오염을 예방하고, 물순환 회복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회기 때에는 의원들의 조례안 발의가 두드러졌고, 상임위원회에서도 심도 있는 심의가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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