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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대표 순창군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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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대표 순창군선수단 격려
  • 손충호 기자
  • 승인 2021.07.08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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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이남섭 순창부군수와 양영수 체육회장 공설운동장 방문
 순창군 이남섭 부군수가 지난 7일 순창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과 감독, 코치 등을 격려했다. 이날 순창군체육회 양영수 회장도 함께해 선수단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날 자리는 선수단과 코치단 격려를 위한 마련한 자리로, 격려금 전달과 출전식을 진행했다.
 금번에 출전하는 선수단은 육상 8명(순창중앙초 2명, 순창북중 6명), 역도 4명(순창북중), 소프트테니스 52명(순창중앙초 18명, 순창초 15명, 순창중 12명, 순창여중 7명) 3개 종목에 64명이 참가해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소년체육대회는 코로나19 확산을 염려해 종목별 겸임대회로 지난 5월 배구 종목을 시작으로 각 종목별로 전국 각지에서 오는 11월까지 열린다. 
 순창을 대표하는 스포츠인 소프트테니스는 오는 28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안성 국제정구장에서 열린다. 육상은 오는 24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 역도는 오는 23일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각각 열린다.  
 이날 참석한 이남섭 순창부군수는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각종 대회 취소 등으로 출전 기회 부족으로 안타까웠다”면서 “이런 어려운 시기에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되며 전북 대표로 출전하는 우리군 선수 여러분들께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 위생에 철저를 기하며 부상 등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양영수 회장도 “전라북도를 대표하여 참가하는 만큼 그동안 힘들게 훈련해 온 선수단 여러분의 실력을 100% 발휘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선수단과 코치단은 부상없이 각자의 최선의 실력을 내것을 다짐하며 출정식을 마무리했다. 순창=손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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