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01:40 (금)
완주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정
상태바
완주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정
  • 서병선 기자
  • 승인 2021.06.30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 등 공로 송민호 주무관 최우수상

 

완주군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30일 완주군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해 지난 29일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군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15명을 대상으로 사전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최우수 1, 우수 2, 장려 3)을 최종 선발했다.
  
최우수상은 송민호 주무관(일자리경제과)으로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및 수소안전기술원 유치, 사용 후 연료전지 기반구축 사업 공모 선정 등 완주군 수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우수상으로는 유미숙 팀장(먹거리정책과), 최현호 주무관(공영개발과)이 선정됐다. 

유미숙 팀장은 선제적 방역환경 조성으로 위생업소발 코로나 환자 발생을 완전 차단해 지역사회 감역 확산방지에 기여했다. 

최현호 주무관은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개발 및 실시계획을 변경하는 등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이외에도 이인숙 팀장(교육아동복지과), 이석진 주무관(상하수도사업소), 박제순 주무관(행정지원과)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선발된 공무원은 선정 등급에 따라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특별 휴가, 포상금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복잡하고 다양화되고 있는 행정환경 하에서 공직자의 적극행정은 필수 조건”이라며, “이번 우수공무원 선발을 계기로 공직자의 자발적인 적극행정 참여를 유도해 군민 행복 완주 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완주=서병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여유 슬림컷' 판매량 급증! 남성 건강 시장에서 돌풍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