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원광대병원은 의료인력 및 지원인력과 행정인력, 기타 용역업체를 포함해 2,361명이 참여했다.
1차 접종 89%, 2차 접종 86%에 달해 환자, 보호자 및 교직원들의 코로나 감염 예방과 일상생활로의 복귀 의지를 보여 주었다
원광대병원은 나머지 2차 접종 대상자와 30세 미만 보건의료인, 실습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백신 예방 접종에 들어간다.
원광대병원은 7월 중 예상 접종률이 97%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재훈 감염관리실장은 “환자와 내원객의 안전과 건강한 일상 복귀를 위해 전 교직원이 예방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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