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7:10 (금)
김제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최우수 기관 선정
상태바
김제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최우수 기관 선정
  • 임재영 기자
  • 승인 2021.06.24 1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소방서가 전북소방본부가 주관한 ‘2021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에서 도내 13개 소방서 중 1위를 차지하는 영예와 함께 최우수관서에 선정됐다.

김제소방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에 걸쳐 봄철 건조하고 높은 일사량, 강한 바람이 부는 기후 특성을 고려해 화재예방과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4개 분야 16개 추진과제를 중점으로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 것 등이 이같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강동일 서장은 “이번 최우수 선정을 계기로 화재에 취약한 시기인 봄철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한 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미진했던 부분을 보완해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 화재로부터 안전한 김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
  • 도, ‘JST 공유대학’ 운영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