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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재전북도의원“전북도 인권담당관 전문성 제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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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재전북도의원“전북도 인권담당관 전문성 제고해야”
  • 이대기 기자
  • 승인 2021.06.24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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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전담기구 전문성 갖춘 인력 보강 절실

전북도가 인권담당관 제대로 된 역할 위해 전문인력을 확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전북도의회에서 제기됐다.

전북도의회 김이재의원(전주4)은 23일 제 382회 정례회 5분발언을 통해“출범한 지 5년이 되어 가고 있는 전북도 인권담당관 내 조사와 상담을 통해 피해자에 대한 권리구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단지 1명에 불과해 제대로 된 역할과 신속한 업무처리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형편이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인권전담기구의 핵심은 피해자의 신속한 권리구제를 위해 실시하는 조사와 상담인 만큼 이제는 추가적인 조사·상담인력 채용을 통해 핵심업무에 빈틈이 없도록 해야한다.”며“특히 현재 전북도 인권담당관에서는 신청 조사 시 신청사건의 쟁점 파악, 관련법률 지식, 사실조사, 결정문 작성 등 전 과정에서 사법기관에 준하는 절차에 따라 이행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전문성을 갖춘 인력 보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했다.
이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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