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전북신보 이사회는 임기가 완료된 한계수 이사장의 후임 이사장 결정을 위한 이사회를 열고 삼양종합금융 군산지점장 출신인 김대권(52)를 후임자로 의결했다.
지난 2005년 12월 전북신보 이사장으로 취임한 한 이사장은 지난 6일자로 3년의 임기가 완료됐다.
전북도는 8일 전북신보 이사회에서 의결된 신임 이사장 김대권 내정자에 대해 김완주 도지사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윤동길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