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소통 활성화 위한 커뮤니티 지원사업 ‘모이다’ 및 청년창업 교육・멘토링 등 추진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청년공간 E :DA(이다)를 통한 청년 취・창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센터장 박광진)는 지난 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김제시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모이다’참여자 14팀을 공개모집 하고, 팀당 150만원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구성원 70%가 김제시 거주 만 18~39세인 4인 이상 청년 동아리로 로컬 브랜드 발굴, 사회혁신탐구 및 참여, 문화예술 및 기타 공공의 이익과 관계있는 주제로 신청 가능하며,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 홈페이지 http://ieda.or.kr 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이 김제의 미래라는 신념으로 청년이 김제를 떠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 및 창업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며,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를 원스톱 청년 소통 및 취・창업 플랫폼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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