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와 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지원
정세균 전 총리는 1일 오전, 백신접종 부산 현장을 찾아 접종을 완료한 60세 이상 접종자 중심으로 일상이 회복되고 있다는 의견을 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부산의 한 노인복지관에서“백신접종이 그간 느렸지만, 6월부터 빨리 진행되도록 이미 조치를 취했다”며, “이제 마음 편하게 가족들과 친구들도 만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백신 수급에도 문제가 없다”며, “6월에는 전 국민 20~30%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내일(2일)이면 벌써 코로나19 발병 500일째가 되는데, 하루빨리 공동체와 경제가 회복되어 즐거운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전 총리는 오후 4시 라카이코리아 외주 생산업체인 T&S무역과 5시 무렵 한국주택금융공사 본사를 방문해 일정을 이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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