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사업 추진 상호 협력하기로… 미래 신산업 곤충산업 분야 선도적 역할 기대
글로벌 기술사업화 기업인 웨비오(WEVIO since1998)와 전북도내 창업기업인 더블유티앤아이(WT&I)가 최근 원광대 의과대학과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웨비오는 스마트사육사 자동화 기술 글로벌 사업화와 투자등의 업무, 더블유티앤아이는 곤충원물을 활용 고부가가치 식품, 건강식품, 사료등의 연구와 생산업무, 원광대 의과대학은 미래대체단백질을 활용한 바이오 의학연구를 맡게 된다.
이번 MOU체결로 인해 향후 미래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곤충산업 분야에 전북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블유티앤아이(WT&I)관계자는“앞으로 곤충 사육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곤충산물의 소비자 신뢰도 향상으로 지속 가능한 곤충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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