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회장 윤방섭)는 10일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을 맞이해 역대 사무국 임원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제4대 이해상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제5대 윤태섭, 제7대 권영길, 제8대 김순원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여 상의 현황과 사업을 보고하고 전주상공회의소의 미래 발전방안에 대한 고견을 청취했다.
윤방섭 전주상의 회장은 “지난 86년의 역사속에 역대 사무국 임원분들의 노고와 헌신이 전주상의의 발전과 지역경제발전을 이루는 큰 주춧돌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주상공회의소에 지금처럼 깊은 관심과 고견을 들려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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