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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죄사함, 구원에 대한 명확한 해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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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죄사함, 구원에 대한 명확한 해답 제시’
  • 전광훈 기자
  • 승인 2021.05.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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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죄를 깨끗이 씻으신 예수님을 믿어야”
- '죄에 대한 의문을 풀고, 구원에 확신' … 해외 기독교지도자 반응 뜨거워

박옥수 목사의 저서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은 박 목사의 설교 기본 핵심과 일맥상통하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 등에 대해 성경에 근거한 명료한 해답을 얻고, 성경에 비밀로 숨겨진 죄 사함의 진리를 만나 구원의 확신과 기쁨을 얻게 한다. 

주박옥수 목사는 "하나님은 인간을 믿을 수가 없다. 인간은 실수하고 죄 짓고 또 실수하고 죄 지으니 믿을 수 있는 분은 예수님 한 분 밖에 없다."며 "그래서 예수님을 대표선수로 보내서 그 선수가 1등 하면 금메달이 우리 것이 되듯이, 예수님이 잘하면 죄가 저절로 씻어지도록 그런 법을 만들었다.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예레미야 31:34) 즉 새 언약 새 법은 내가 잘하고 못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고 대표선수인 예수님이 잘하면 하늘나라 갈 수 있도록 된 법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 목사는 "하늘나라 그 어디에도 우리 죄의 기록이 남아있지 않는데, 첫 번째로 하나님의 마음에도 죄의 기록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 죄를 기억하지 않는다고 했다. 우리 마음에는 죄의 기록이 있을 것이지만 그것은 믿음으로 제하는 것"이라며 "내 마음에 죄를 지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 죄도 예수님 십자가에서 씻어졌어!' 이렇게 믿을 때 우리 마음에 있는 죄의 기록이 지워지는 것이고, 내 죄를 못 씻은 예수를 믿지 말고 내 죄를 씻은 예수님을 믿어야 되며 우리가 죄인으로 있는 예수를 믿지 말고 우리를 죄에서 깨끗케 하신 예수를 믿어야 됨”을 강조했다. 

러시아 국제치유협회 회장 이반 카마로프 목사는 “하나님이 내 모든 죄를 사하셨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나를 괴롭혔다. 성도들에게 ‘죄가 이미 사해졌다’고 말하면서도 또 죄를 지으면 지옥에 갈 수 있다고 가르쳤다”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서 ‘죄사함’에 대한 말씀을 들으며 충격을 받았고, 구원에 확신을 얻었다”고 밝혔다.

'우리는 항상 다시 죄를 용서해 달라고 고백해야 한다’는 마음에 머물러 있었다는 포르투갈 ‘생명의 성전교회’ 후이 비디갈 목사는 “박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죄에 대한 의문이 풀렸고 구원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우리의 죄가 완벽하게 씻겼고 거룩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멕시코 틀라스칼라 주 목회자협회장 호엘 에레메네힐도 알레호 목사도 “지난 몇 년 동안 은혜와 율법을 섞고, 예수님의 공로와 인간의 행위를 구분하지 않으면서 행위로 의로워지려고 했다”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통해 “말씀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만 구원에 이를 수 있으며,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될 수 있었다”고 했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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