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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죄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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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죄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 전한다
  • 전광훈 기자
  • 승인 2021.05.06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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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부터 5일간 유튜브 중계…5개 언어 동시통역
-박옥수 목사 저서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꾸준한 사랑 받아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 주관으로 열리는 성경세미나는 1986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전국 주요 도시와 뉴욕, LA, 상파울루, 나이로비 등 세계 각 주요 도시에서 진행하며 ‘죄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을 주고 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세계 각국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에 보조를 맞춰 지역과 국경을 넘어 인터넷 방송 'GOODNEWS TV'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하루 두 차례, 총 10회에 걸쳐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5개 언어로 동시 통역될 예정이다.

앞서, 박 목사는 지난해 5월에 개최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서 276개, 10월 655개 각국 주요 TV와 라디오 방송사가 중계하며 ‘전 세계에 복음과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하나님의 종’으로 주목받았다.

미국 CTN(씨티엔), 러시아 TBN(티비엔), 브라질 Enlace(엔라쎄) 등 유명 기독교 채널과 각국 주요 언론에서 박옥수 목사의 설교와 목회를 보도했고, 북미에서 가장 큰 기독교 채널인 CTN은 박옥수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를 방송하고 있는데 한국인 최초 성경강해 방송설교다.

박 목사는 "하늘나라 그 어디에도 우리 죄의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 내 죄를 못 씻은 예수를 믿지 말고 내 죄를 씻은 예수님을 믿어야 되며 우리가 죄인으로 있는 예수를 믿지 말고 우리를 죄에서 깨끗케 하신 예수를 믿어야 됨”을 강조했다. 

한편, 박옥수 목사는 지난해 125개국 655개 방송사에서 중계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통해 ‘코로나 이전보다 더 큰 파급력’으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 주목받으며 기독교계의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세계 각국의 정부와 기관 및 많은 기독교 교단과 대표로부터 함께 복음을 전하자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고, 현재도 유럽, 아시아 등 각 교단 및 대표자들과 온라인(월 1회)을 통해 정기적인 CLF 컨퍼런스와 포럼을 개최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박옥수 목사의 저서로는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비롯해 ▲회개와 믿음 ▲ 성막 ▲레위기강해 ▲ 창세기강해 ▲두 세계의 싸움 선택 등 60권을 집필(執筆)했고, 자기계발서는 ▲내가 왜 그랬을까? ▲마음 밭에 서서 ▲ 신기한 마음 여행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마음을 파는 백화점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등 7권 등이 있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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