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식자재마트 모악로점 250만원 상당 희망꾸러미 전주시에 기탁
-장애인, 어르신 등 50가구에 물품 전하며 이웃사랑 실천
-장애인, 어르신 등 50가구에 물품 전하며 이웃사랑 실천
전주 평화1동 와이식자재마트 모악로점(대표 곽정관)이 21일 식사 준비가 어려운 장애인, 65세 이상의 어르신 가구에 전해 달라며 250만원 상당의 희망꾸러미를 평화1동주민센터(동장 박은주)에 기탁했다.
와이식자재마트 모악로점은 평소 복지관, 소방서 등 여러 기관을 통해 이웃돕기를 꾸준히 실천해왔다.,
이번에는 동 주민센터를 찾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즉석밥, 즉석식품, 컵라면, 김 등으로 정성스레 꾸러미를 만들어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곽정관 대표는 “물품을 받는 분들의 환한 미소에서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이웃돕기를 통해 따듯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동장은 “와이식자재마트의 이웃을 사랑하는 따스한 마음이 느껴지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평화1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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