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20~21일 어린이집 평가제 2차 집합교육 실시
전주시가 어린이집 교직원 교육을 통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전주지역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평가제 2차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랜선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어린이집 평가 운영체계 △1영역 보육과정 및 상호작용 △2영역 보육환경 및 운영관리 △3영역 건강·안전 △4영역 교직원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집 평가제는 상시적인 보육서비스 질 관리를 위해 핵심지표를 중심으로 질 관리 표준을 제시해 어린이집 스스로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앞서, 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3일 전주지역 보육교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6월과 9월에도 1~2차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나머지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어린이집 평가제 집합교육은 중앙e러닝 누리집(lms.educare.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jeonjuscc.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3-905-6509)로 문의하면 된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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