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부활 30년 조명 등 수록
전북도의회(의장 송지용)의정활동 소식을 담은‘전북도의회 2021봄호(제74호)’가 발간됐다.
제74호는 지방의회 부활 30년을 기념해 지방의회 역할을 짚어보고 역사를 되돌아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전북도의회는 1952년 초대 지방의회를 구성했다가 1961년 5.16군사정변으로 해산됐다.
1991년 부활해 현재 11대 의회에 이르고 있다.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역할을 점검하는 전문가 기고도 실었다.
오평근 간행물편집위원장은“이번호에는 어르신 구독자를 위한 큰글씨 한눈에 보기와 활자내용을 음성으로 전환하는 보이스아이 바코드를 심었다”면서 “소식지가 도민과 의회가 활발하게 소통하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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