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평화연합(UPF) 호남·제주지구는 14일 사무실 및 효정희망스튜디오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천주평화연합 호남·제주 이상재 회장, 세계평화여성연합 지모또 유끼꼬 회장, 허종현 신부, 방중근 목사, 조육현 부회장, 김인식 교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환영사, 축하 케잌 커팅,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개관한 천주평화연합 사무실과 효정희망스튜디오는 언택트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세계평화운동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 공유함으로써 시대가 원하는 평화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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