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미나리 논 1980㎡에서 모내기 시작
올해 전주 지역 첫 보내기가 9일 전미동에서 시작됐다.
전주시에 따르면 전미동 화리마을 강철호 씨 농가가 이날 미나리 논 1980㎡에서 모내기에 들어갔다.
모내기에 쓰인 벼 품종은 극조생종인 운두벼로, 아밀로오스 함량이 19.8%로 밥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는 올해 벼 재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벼 인공상토 116만ℓ와 순도 높은 보급종 종자 45톤을 공급중에 있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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